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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훈평 (동신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41 - 5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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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견된 『鄕村經驗單方』은 19세기 중엽 중앙 관료를 지낸 충청도 공주출신의 李敬溥가 저술한 경험방서이다. 이 책은 유의의 입장에서 향촌의 경험방을 수집하여 펴냈다는 의의가 있다. 본고를 통하여 『鄕村經驗單方』의 서지, 편제, 내용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항목 분류를 보면 저자는 腫脹 질환을 가장 중시했다. 2. 저자의 기본 철학은 儒家에 바탕을 둔 양생학이었다. 3. 이 책은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론적으로 『鄕村經驗單方』은 19세기 조선의 임상의학이 축적되어가는 과정 중에 편의성과 민중성이라는 기준을 극대화한 사례이다.
#향촌경험단방 #이경부 #공주 #유의 #HyangchonGyeongHeomdanbang #Lee #Gyeongbu #Gongju #Confucian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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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석 / 2006 / 『향약집성방』의 향약의학 연구 : 향약본초의 처방용법을 중심으로 google schola 김도훈 / 2007 / 신만의 생애와 주촌신방에 관한 연구 / 의사학 16(2):133~150 google schola 금리산인 / 2009 / 국역 의휘 3 / 한국한의학연구원 google schola 김성수 / 2015 / 조선 전기 鄕藥 정책과 『鄕藥集成方』의 편찬 / 한국사연구 (171):133~167 dbpia 김진희 / 2009 / 「備預百要方」에 나타난 天人觀과 醫學觀 연구 / 서지학연구 (43):235~261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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