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03 - 109 (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 의학사는 거시적 관점에서 많은 부분이 정리되어 왔다. 하지만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대부분으로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조선시대 문화를 주도하던 계층이 사대부이며 이들이 의학에 매우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않은 것에도 기인하는 것이겠지만, 중국과는 달리 조선에서는 필자 당시의 생생한 치료정보를 담고 있는 醫案(medical case) 자료가 풍부하게 남아있지 않은 것이 큰 역할을 하였다. 이것은 특히 의학자들이 자료를 풍부하게 남기는 것보다 진단과 처방을 단순화하여 실용화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활동을 한 것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상황인 듯하다. 하지만 의안은 당대의 의료상황뿐 아니라 관련된 여러 정황들을 함께 담고 있어, 당시의 의료상황을 구체화하고 한국 의학의 독자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최근 발굴된 고려대학교의 經驗方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의학 연구의 구체적 자료 하나를 학계에 추가하고, 그 톡특성을 제시함으로써 한국의학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