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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용수 (신라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82권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85 - 103 (19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8.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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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른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에 대한 정의를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한 글이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정의는 이성적 존재Homo sapiens, 도구적 존재Homo faber 등으로 이해되어왔으나, 그러한 이해는 인간에 대한 특수적 관점만을 부각시키고 있기에 인간에 대한 전일적 이해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성적 존재로 인간을 이해하는 한 21세기에 비약적인 과학적 발전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는 초인류 사회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새로운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이러한 논의를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호모데우스』에서의 주장에 근거해서 논의를 전개하였다. 한편, 인간에 대한 도구적 존재로서의 이해 방식 역시 인간이해에 있어서 단편적인 이해라는 난점을 지니고 있다. 신체의 확장으로서 도구의 제작과 사용이 인간을 정의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유효할 것 같지만 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고 하겠다. 필자는 놀이하는 존재Homo ludens로서의 인간이야말로 인간을 이해하는데 매우 적절한 이해 방식이라고 본다. 이른바 피로사회로 정의되는 현대사회의 지평에서 인간의 이해방식을 통해 피로사회의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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