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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해영 (이화여자대학교) 박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이암 (대련외국어대학교) 동준루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이중언어학회 이중언어학 이중언어학 제84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317 - 33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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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어 과거시제 형태소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과거 사태 관련 부사어의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교착어인 한국어는 과거시제 형태소 ‘-었-’이 용언과 결합하여 과거 사태를 드러내지만 고립어인 중국어는 과거시제 형태소를 가지지 않고 과거 사태를 지시하는 어휘의 도움을 받는다. 이에 본 연구는 중국에 있는 두 한국어 교육기관 충 91명 학습자를 대상으로 시간/장소 부사어 유무에 따라 9개 실험 문항을 빈칸 채우기 과제로 제작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과거시제 형태소의 습득은 용언의 동작류와 언어 숙달도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문항을 구성하고 실험 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중국인 학습자는 한국어 숙달도가 높은 상위집단이 하위집단보다 과거시제 형태소를 더 많이 사용하였고, 동작류와 숙달도에 상관없이 과거를 지시하는 시간이나 장소 부사어가 있는 경우에 과거시제 형태소를 더 잘 사용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과거 시간을 지시하는 시간 부사나 장소 부사가 있을 때 제2언어 학습자들이 이를 단서로 하여 문장의 사태를 과거로 인지하고 과거시제 형태소를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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