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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지양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학회 중국어문학지 중국어문학지 제7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09 - 13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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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元雜劇 『西廂記』가 민국시기에 전파되고 수용된 양상을 살펴보았다. 민국시기에도 여전히 공연과 출판을 통해 서상기가 전파되었다. 곤극 서상기가 1940년대까지 여전히 공연된 동시에 다양한 지방희와 설창 양식의 서상기도 인기를 얻었으며 잡지에 그 대본이 수록되기도 했다. 또 영어로 공연한 서상기가 홍콩과 런던에서 상연되기도 했다. 또한, 약 50여 종의 김성탄본 서상기 뿐만 아니라 명간본 및 제궁조 서상기도 출판되었다. 이와 동시에 민국시기에는 ‘西廂故事’를 그 당시 등장한 새로운 장르와 매체를 통한 재창작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그림과 쉬운 백화를 사용한 만화와 소설 서상기가 창작되어 신문과 잡지에 연재되었다. 또한 흑백무성영화 <서상기>(1927)와 흑백유성영화 <서상기>(1940)가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새로운 흐름 속에서 『서상기』의 인물과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등장했다. 새로운 여성관의 등장으로 앵앵보다 홍낭이 더욱 중요하게 다뤄졌고, 작품의 의의를 주제의 혁신성에서 찾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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