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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혜영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연구 일본어교육연구 제61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01 - 1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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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용한자 중 일본 최초 漢和辭典인 大字典에 기재된 通攝의 이례적인 자음을 검토한 바 通攝의 漢音形 은 大字典 이래로 대체로 일관되게 진행되어 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문헌음과 평행하게 漢音으로서 유지된것으로 보인다. 다만 본고에서 살펴본 자음중 이례적인 자음중에 실제 문헌음 또한 규범적인 韻鏡類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字音들이 보인다. 이 점은 단순히 원저자의 오류인지 아니면 이전 문헌의 답습인지 판단은 어렵다. 다만 이러한 오류는 현대 漢和辭典에서는 쉽게 보이는 오류는 아니기 때문에 최초라는 이름에서 오는 실수로 볼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일부 글자에서 다른 사전에는 보이지 않지만 大字典과 동일한 규범을 따라가고 있는 大漢和辭典의 용례가 일부 보인다. 大字典 이후 현대의 漢和辭典에서 한자음 전문가가 참여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마다 규정에 있어서 진일보한 성과일 것이다. 다만 大漢和辭典의 경우 일부 글자에 있어서 大字典과 동일한 이례를 걸러내지 못하고 자음을 기재한 경우가 일부 보인다는 점에서 大漢和辭典에 선행한 大字典은 최초의 漢和辭典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일부 聲韻學에서 벗어난 字音이 보이기는 하지만 漢音과 吳音을 분별하여 기재하려고 한 노력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전 시대에 비해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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