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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혜영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연구 일본어교육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5 - 9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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慣用音은 그 유래도 불분명하고, 저명한 漢和辭典에서 조차 정확한 정의나 상세한 規定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慣 用音은 기본적으로 吳音?漢音?唐音과 다른 字音으로서, 그것이 중국 原音의 측면과 일본어 음운사의 측면에서 볼 때 해석할 수 없는 자음형이라고 할 수 있다. 慣用音은 그 定義조차 통일된 개념이 없어 여러 諸說에 대한 학자들 간의 합의된 논의가 필요하며 자음규정에 대 한 확립도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일본 한화사전에서 慣用音으로 처리하고 있는 용례를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볼 수 있다. 吳音 또는 漢音 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는 慣用音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類推」라는 하나의 원인으로 취급해 왔다. 그러나 큰 범 위에서는 類推라고는 할 수 있으나 그 안에서도 몇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범주도 넓은 범위에서는 吳 音 혹은 漢音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용례를 볼 수 있다. 논의의 결과 類推의 범위 안에서 다시 세분화 하면 諧聲符 자 체가 淸濁의 음을 갖고 있는 것, 같은 諧聲符를 갖는 자음 중 淸濁이 나뉘는 것, 漢語의 語 構成에서 連濁 등의 음 운현상이 굳어진 것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본 논의에서는 慣用音의 세부규정에서 지금까지 類推로만 처리되어 온 자음에 있어서도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韻尾變化와 誤讀과 音便 기타 자음형에 대해서도 慣用音이 되는 원인과 처리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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