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광민 (동국대학교) 조준희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연극교육학회 연극교육연구 연극교육연구 제41권 제41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75 - 119 (4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동시대 다큐멘터리 연극에서는 더 이상 전문 배우만이 무대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국내 다큐멘터리 연극에서는 그 동안의 정치적, 경제적인 폭력에 의해 소외되고 배제되어 왔던 존재들이 무대 위로 하나씩 소환되는 경향이 드러난다. 이들은 실재의 난입, 자기 이야기하기, 증언과 기록물을 통해 왜곡된 시스템 또는 자신들의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관객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렇게 전문 배우가 아닌 무대 위에서 연기를 수행하는 일반인을 소위 ‘일상의 전문가’라고 칭하여, 국내 다큐멘터리 연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동시대 연극예술에서 재현을 거부하는 다큐멘터리 연극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다큐멘터리 연극에 비해 그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특히 대부분의 연구가 다큐멘터리 연극과 해외 극단 ‘리미니 프로토콜’에 편중되어 있다. 이에 필자는 다큐멘터리 연극에 나타난 배우의 특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국내 다큐멘터리 연극에 나타난 배우의 특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본고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진다. 먼저 2장 이론적 배경에서, 다큐멘터리와 다큐멘터리 연극의 관계를 재현과 재-현의 관계로 살펴본 후, 동시대 다큐멘터리 연극을 국내 다큐멘터리 연극의 사례를 통해 고찰할 것이다. 다음으로 국내 다큐멘터리 연극에 나타난 디아스포라와 자기이야기하기의 수행 방식을 논의하고자 한다. 3장에서는 <문밖에서>에 나타난 뉴다큐멘터리 연극적 특징을 ‘구술사를 통한 텍스트’와 ‘현존하는 실재의 다큐멘트’ 그리고 ‘배우의 자기 이야기하기’을 통해 살펴본 후 체현된 다큐멘트의 디아스포라적 특징을 ‘시대적 배경과 타자에 의해 주체성을 잃은 여성’과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도구화된 여성’으로 나누어 조망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