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송희 (건국대학교) 전순영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질적탐구학회 질적탐구 질적탐구 제8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31 - 25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미술치료사가 코로나 19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겪게 된 사회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경험과 의미를 예술적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기간은 2020년 1 월에서 2021년 4월까지의 총 16개월 중에 미술치료사의 만다라 그림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상황과 연관되거나 그로 인한 심리적 혼란 요소들이 포함된 12가지 그림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일과 개인적인 삶의 정서적 회복 및 균형성을 위한 자기 돌봄의 일환으로 시작된 만다라 작업은 심리적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Connelly와 Clandinin가 제안한 내러티브의 5단계 형식에 근거한시간, 장소, 공간적 의미에 따라 수집된 자료들로 이야기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첫째, 코로나 19 상황 중 미술치료사의 만다라 작업은 개인 공간에서의 예술적 활동으로 외부적 위험의 노출에 대한 부정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내부적인 자유로운 세계를 표현함으로 정서적 순환의 경험으로 이끌어주었다. 두 번째, 코로나 19 상황 중 미술치료사의 자기 돌봄 작업은 나의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감정에 직면함으로써 자기 자각과 성찰의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심리적 균형감의 조절에 긍정적인영향을 주었다. 그러므로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의 심적 갈등의 혼란을 조절하고 나아가 미술치료사로의 삶을 유지하고 위기에 대처하며 회복하는 데 있어서 만다라 미술치료 작업은 자기 돌봄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