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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주 (안동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한국복식 한국복식 제48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1 - 5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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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기록과 회화자료에서 자주 등장하는 녹사(錄事)와 서리(書吏), 별감(別監)과 견마배(牽馬陪), 징씨(徵氏ㆍ親氏ㆍ親侍)와 내취(內吹), 사령(使令), 나장(羅將), 소유(所由), 갈도(喝導), 조예(皂隸) 등 관아 원역(員 役)을 중심으로 그들의 관모 제도 변천과 조형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첫째, 평정건(平頂巾)은 녹사의 유각평정건(有角平頂巾)과 서리의 무각평정건(無角平頂巾)이 있었다. 18세기 전기 영조 때에 녹사의 유각평정건이 사모로 변경됨에 따라 조선후기에는 서리만 무각평정건을 사용하게되었다. 둘째, 두건(頭巾)은 녹주두건(綠紬頭巾)과 자적두건(紫的頭巾, 紫巾), 흑주두건(黑紬頭巾, 皂巾), 홍주두건(紅紬頭巾)이 있었다. 녹주두건은 악공과 관현맹인이 사용하였는데 18세기 전기 이후에 폐지되었고 자적두건은 가자(歌者), 대전 별감(別監)이 궐내에서 썼으며 세자궁 별감은 흑주두건을, 수복은 소속에 따라 홍주두건과 흑주두건을 사용하였다. 셋째, 초립(草笠)의 경우, 조선전기 별감은 상복(常服)에 주황초립(朱黃草笠) 을 쓰고 견마배는 종색립(椶色笠)을 썼다. 18세기 중기부터 별감과 견마배는 물론, 징씨와 내취 모두 황초립을 사용하였다. 넷째, 사령은 흑립(黑笠) 중 흑칠한 포립(布笠)을 사용하였다. 다섯째, 조건(皂巾)은 의금부(義 禁府) 나장과 사헌부(司憲府) 소유, 사간원(司諫院) 갈도, 조예가 사용하였다. 18세기 후기부터 조건의 뒷면좌우에 두석소경(豆錫小鏡, 눈)을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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