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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학찬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한국어문교육 제40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397 - 435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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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석제 소설을 문학교육의 시각에서 다루는 첫 연구로, 7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까지 중·고등학교 『국어』, 『문학』에 수록된 성석제 소설을 살펴보았다. 교과서의 실제적인 요인과 작품 분석을 통해 성석제 소설이 교과서에 수록된 양상을 정리하고 수록된 이유 또는 배제된 이유를 추론하였다. ?오렌지 맛 오렌지?는 처음 교과서에 수록된 성석제 소설로 『문학』에 전문 수록이 가능하고 성석제의 웃음이 잘 드러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배경지식에 대한 부담과 교육적으로 부적합한 부분이 있다. ?약방 할매?는 신학기 첫 단원 구성에 대한 고려와 새로운 작가 모색이라는 점에서 수록되었으나 장편(掌篇)을 소설의 전범으로 제시하였다는 점, 함께 수록된 단원 구성이 달라질 경우 이 제재여야만 하는 이유가 부족해진다는 점 등의 한계가 있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다양한 성취기준에서 수록되며 고등학교 『국어』·『문학』에서 정전화 양상을 보인다. 고전문학과 현대소설의 연결 지점을 보여줄 수 있고, 이를 통해 한국문학의 계승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은 중학교 『국어』에서 서술자와 관련하여 기존 제재를 대체하며 예전화 양상을 보인다. 또, 중학교 『국어』가 청소년소설을 수용하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길이가 짧고 웃음이 있는 ?처삼촌 묘 벌초하기?는 창작교육에서 성석제 장편(掌篇)에 대한 주목을 보여준다. 『투명인간』은 한국 문학의 특질-해학과 풍자와 관련하여 수록되었는데, 처음으로 성석제의 장편(長篇)을 문학교육에 포섭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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