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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NOBUE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56권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49 - 16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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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감각의태어중에서 딱딱함을 나타내는 의태어에 관해서 중심적 의미와 주변적 의미를 명확히 해서 각 의태어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논문에서는 인지언어학의 프로토타입 의미론의 이론을 이용해서 고찰함으로서 기본 카테고리와 그 주변언어로 구성된 인지카테고리 구조의 제시를 시도했다. 방법으로서는 딱딱함을 나타내는 의태어를 카도오카(2007)의 수량적 분석 방법에 따라S(Sound: 의성어), M(Mimic: 의태어), F(Figure: 비유적 용법)로 분류해서 고찰했다. 그 결과 일본어의 모든 의태어의 어기이 의성어의 측면(S)을 가지고 있는 반면 한국어의 의태어에는 의성어적 측면은 보이지 않았다. Ttak (ttak), kkong (kkong), kkalkkal와 같은 몇 가지 의태어에는 어기만으로 의성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정의상 전혀 다른 단어로 취급된다. 형태적인 고찰에서는 일본어 의태어(M)로서는 어기 반복형 CVQCVRi가 많고, CVQCVRi는 추상적인 뜻을 가진 경향이 있었다. 그 반면 한국어에서는 딱딱함의 정의는 더 단순하지만 <하다>를 필수로 하는 tantan, teunteun, theuntheun 같은 경우 다의적이며 정의가 보다 추상적이다. 이점은 일본어의 CVQCVRi와 유사하다. 즉 형태적으로는 일본어에서는 CVCVx2형에 중심적 의미가 많고, 한국어에서는 어기에 자율성이 있는 어휘에 중심적 의미가 많았다. 다만 <딱딱하다>는 예외적으로 중심적 의미의 용법이 많았다. 음운・형태적으로도 중심적 의미를 가진 의태어에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의성어의태어의 프로토타입 모델의 선정에는 이러한 특징도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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