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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PARKNOBUE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48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23 - 34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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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감각어 중에서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의태어에 한해서 그 부사적 용법에 관해 연구했다. 일반적으로 한국어, 일본어 모두 의성어/의태어의 사용법으로서는 부사 적용법이 가장 많다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두 언어에 어떤 형태가 있으며 또 어떤 사용법이 가장 많은지에 대해 알아보고, 또 의태어의 의미 성분, 및 형태를 살피면서 그 사용례에 대해서 고찰해본다. 마지막에 두 언어에 차이점에 대한 비교, 또 선행연구의 딱딱함과의 비교도 시도해 본다. 일본어 의태어의 부사적 용법은 주로 TO형, NI형, ∅형으로 분류가 되며 그중에서도 TO형이 가장 사용빈도가 높다. 부드러움을 나타내는 의태어도 마찬가지로 TO형(∅형)이 가장 용례가 많았다. 하지만 NI형만으로 쓰이는 특정한 의태어도 있으며(gunya、kunya、hunya、buwa), 이것은 흥미로운 결과이다. 한국어의 부드러움의 나타내는 의태어에 관해서는 부사적 용법은 많았으나 촉각의 부드러움으로서의 용법은 많지 않았다. 그것은 부드러움의 의태어에는 다의성이 높은 어휘가 많다는 것이 이유 중의 하나라고 추측이 된다. 또 일반적으로 한국어 의성어의태어에서는 어근형이 많지만 부드러움의 의태어에서는 하게형이 가장 많았다. 딱딱함을 나타내는 의태어에 비해 어근에 자율성이 있는 하다형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또 이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공기동사를 살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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