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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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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태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97 - 124 (28page)
DOI
10.32681/JGCL.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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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작가들을 통틀어 자신의 작품 번역과 그 번역자들을 위해 지속적이며 조직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준 작가로는 그라스가 유일무이하다. 1978년 『넙치』를 시작으로 그라스 주요 작품 발표에 뒤이어 30년 넘게 번역자 모임이 지속되었다. 그라스는 번역자들에게 최대한 원문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도착언어의 문학에서 번역자의 문학성을 주문하였다. 이미 오래전 절판되고 기억에서 사라진 1968년과 1976년 두 차례의 번역이후, 그라스의 노벨레 『고양이와 생쥐』(1961)가 2021년 새로 번역되었다. 해설에서 번역자는 “선행한 연구와 번역작품들”을 고려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1) 그라스 문학세계의 맥락에서 본 제목번역, 2) 언어, 어휘적, 문장적 층위, 3) 형식적, 정보적 층위, 4) 문화적 상이성과 번역의 측면에서 번역분석을 시도한다. 역사적, 문화적 상황 그리고 번역목적에 따라 여러 “이상적 번역들”이 생겨나야 한다는 빌헬름 훔볼트의 논제는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오직 동일한 정신의 수많은 초상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원문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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