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태 (신라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49 - 76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융합어미 ‘-X면’류에 해당하는 연결어미들을 대상으로 쓰임의 층위와 시제구 구조를 살피고자 했다. 연결어미들은 접속문의 생성 층위에 따라서 통합 가능성이 달라지는데, 융합어미 ‘-X면’류도 융합 요소에 따라서 제각각 다른 특성을 보였다. ‘-다면, -냐면, -자면’은 기저문 층위의 접속에도 통합될 수 있고, 꼴갖춘문 층위의 접속에도 통합될 수 있는 연결어미이다. 이것들이 기저문 층위의 접속에 결합된 것과 꼴갖춘문 층위에 결합된 것은 선후행절 사건의 시간적 순서와 시제 요소의 결합 가능성에 따라서 구분되었다. 시제구 구조도 전자는 ‘[[VP1+VP2]T]’이고, 후자는 ‘[[VP1]T1]+[[VP2]T2]’임을 살폈다. ‘-려면, -더라면’은 꼴갖춘문 층위의 접속에만 결합될 수 있으며, ‘-더라면’은 항상 ‘-었-’을 통합해서 쓰인다. 그리고 이들의 시제구 구조는 ‘[[VP1]T1]+[[VP2]T2]’로 보았다. ‘-노라면, -(으)ㄹ라치면, -(으)ㄹ작시면’은 융합 요소의 기능의미가 지속되어 있어서 기저문 층위의 접속에만 결합될 수 있다. 이것들이 결합된 접속문은 선행절에는 시제 요소가 결합될 수 없어서 ‘[[VP1+VP2]T]’의 시제구 구조를 보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