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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국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시가문학회 한국시가문화연구 한국시가문화연구 제49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09 - 13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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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릉성세기의 삼당시인 백광훈, 최경창, 이달은 까다로운 수사와 난해한 전고의 사용 등을 배제하고 자신들의 삶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정서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하였다. 이들은 정과 경이 하나로 융합된 평범한 의상의 시어를 찾아 압운(rhyme)에 따른 미적 배치[措辭]를 통해 짧은 절구에 함축(implication)시켜 자신의 청징한 정서를 한껏 담아내었다. 이 글에서는 그 대표적 의상(意象)인 ‘석양’의 정·경 융합이 당대의 다른 시인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삼당시인들만의 특성인바 이의 절구에서의 수사학적(rhetoric) 조사 양상을 살펴 그 특징을 규명하려고 하였다. 최경창은 日夕, 暮, 落日, 晩, 夕陽, 黃昏 등의 ‘석양’ 이미지를 조사하여 閑情, 외로움, 여정, 이별 등의 정서를 서글프게 그려냈고, 이달은 暮, 日夕, 夕陽, 落日, 黃昏, 夕暉 등을 조사하여 閑情, 외로움, 여수 등의 느낌을 덤덤하게 형상화하였다.최경창의 ‘석양’ 의상은 백광훈의 ‘석양’ 의상 無奈의 서글픔과 상통하고 삼당시인 모두 ‘석양’ 의상으로 산수전원의 閑情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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