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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인성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대구사학회 대구사학 대구사학 제149권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35 - 16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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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고적조사사업은 일본이 조선을 강제 병합하는 과정에서 식민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한 관제사업의 하나였다. 성주지역에 대한 최초의 고적조사는 1902년 세키노 다다시(關野貞)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그 이후 1914년부터 1920년에 이르기까지 도리이 류조(鳥居龍藏), 이마니시 류(今西龍), 하마다 고사쿠(濱田耕作)‧우메하라 스에지(梅原末治), 야쓰이 세이이쓰(谷井濟一)에 의해 차례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들 일본 관학자들에 의한 조사성과는 철저하게 일본학계에서 공유되었으며 일본인 사회가 소비했다. 조선인들은 철저하게 소비주체에서 배제되어 있었다. 그런 맥락에서 이 분야의 탈식민지화란 그 내용을 한국인의 시선에서 재검토하여 맥락재구성의 과정을 거쳐서 완수될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의식하여 일제강점기 일본 연구자들의 고고학적 활동을 재검토하는 작업의 일환의 하나로, 성주지역에서 이루어진 고적조사의 경과와 조사 내용을 추적하고 복원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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