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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주희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91 - 21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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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가상자산 보유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그 보유 목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상자산과 관련한 명확한 회계처리 기준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편, 기업이 가상자산을 스스로 발행하는 경우, 가상자산의 운영과 관리는 투자의사결정에 매우 중요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의 유통량 및 향후 매각 계획 등 해당 가상자산과 관련한 정보를 발행기업의 재무보고서 어디에 서도 확인하기 어렵다. 최근 국내에서도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기업이 가상자산을 대량 발행하여 매각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본 연구 에서는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W-enter의 사례를 바탕으로 가상자산 발행자의 회계처리 및 공시에 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W-enter는 2021년 말 자신들이 발행한 W-coin을 사전에 충분한 공시 없이 매도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현금으 로 동종계열의 기업을 인수하는 등 기업 운영 및 투자자금으로 활용하였다. 해당 거래 이전까지 보고된 W-enter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무형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다고 공시하고 있다. 그러나 가상자산의 종류 및 보유금액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으며, W-coin의 포함여부도 짐작할 수 없었다. 그리고 W-enter는 2021년 4분기 잠정실적공시에서 W-coin의 매각금액을 매출 수익으로 보고하였 다가 2021년 사업보고서에서 선수수익으로 변경하여 공시하였다. 본 사례는 가상자산의 발행자에 초점을 두어, 가상자산의 발행, 보유 및 매각 시의 적절한 회계처리에 대해 논의해 본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가상자산의 실질을 반영할 수 있는 별도의 회계처리 기준 및 공시지침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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