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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철우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98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41 - 15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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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경 유대인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을 한 에른스트 윙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반유대주의자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가이다. 이로 인해 반유대주의 문제는 에른스트 윙어에 대한 연구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핵심 주제이다. 본 논문은 1930년에서 1940년 사이에 벌어진 윙어에 대한 반유대주의 논란의 발생을 탐구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러한 윙어의 반유대주의적 행위의 근원을 밝힌다. 이는 다음과 같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주장하듯 윙어가 생물학적인 인종주의자 혹은 선천적인 반유대주의자이였는가? 아니면 1930년대 그의 반유대적 표현들은 1차 세계대전의 패전과 굴욕적인 베르사이유 조약 등으로 인한 당시 민족주의의 확산 속에서 단지 미학적 동질성을 추구하려는 일시적 경향이었는가? 또는 새로운 전체주의적 사회모델의 이상화에서 비롯된 극단적인 생각의 한 단편이었는가? 본 논문은 윙어에 대한 선행연구들에 대한 탐구와 함께 윙어와 많은 유대인 지식인들과의 관계 등 윙어에 대한 다층적인 이해를 통해 1933년 이후 윙어가 30년대 초반의 ‘동화된 유대인’에 대한 반감 정서에서 점차 벗어남을 밝힌다. 그리고 이를 통해 윙어의 반유대주의적 표현과 그 근원을 새롭게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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