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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준서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 제63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97 - 216 (20page)
DOI
10.31064/kogerm.2022.63.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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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독일어권 연극텍스트에서는 독특하고 고유한 헤테로토피아적 시공간의 창출이 자주 발견된다. 이를 분석하는 데 미하일 바흐친의 크로노토프 구상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전점검이 필요하다. 산문에 초점을 맞춘 그의 연구는 드라마 장르에 무관심한 데다, 크로노토프 개념 자체가 다의적으로 활용되며, 주로 현대 이전의 산문에서 추출된 그의 크로노토프 유형을 현대의 텍스트에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흐친이 크로노토프 개념을 산문에만 국한해 표상하지 않고 스스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들을 고려에 넣는 데다 최근의 연극텍스트들이 서사성을 띠는 까닭에 이 개념을 활용해볼 가능성은 열려있다. 바흐친의 크로노토프 구상을 계승·발전시키려는 최근의 노력들, 그중에서도 특히 오스트하이머 연구팀의 제안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최근 연극텍스트 분석에 적합한 분석틀을 도표화하여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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