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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趙凱丹 (九州大学大学院)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75집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75 - 194 (20page)
DOI
10.14817/jlak.2023.7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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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종래의 방언학 관점에서의 분석과 달리, 트위터에서 수집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하여, 「くない」 형태의 바리에이션, 전접 요소, 용법을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くない」는 종조사를 뒤에 붙여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진다는 점, 품사와 관계없이 전접 요소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くない」의 용법을 의사독화와 대화로 나눠 분류한 결과, 「확인요구」,「의견표명」,「동의요구」, 「부정」,「불완전 수용」의 5개로 분류할 수 있었지만, 용법 간의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명확히 경계선을 긋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くない」의 성립과 수용의 언어 내 요인으로써, 형용사의 규칙적인 활용 패턴「くない」의 일반화와 형용사화의 사용 경향의 2가지를 들었다. 문법 체계의 관점에서, 문말형식「くない」의 탄생은 기존의 문법 체계의 빈 곳을 채웠다고 할 수 있다. 또, 「くない」의 사용은 단정적인 표현을 피하고 상대와 책임을 분담하면서 자신의 주관성을 주장하는 젊은 층의 모순되는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先行研究
3. Twitterでの調査
4. 「くない」の用法
5. 考察
6. まとめ
参考文献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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