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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연규형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미술사와 문화유산 미술사와 문화유산 제12집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77 - 11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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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초(玄艸) 이유태(李惟台, 1916~1999)는 정교하고 섬세한 필치와 독자적인 양식을 바탕으로 담채 또는 진채로 현실을 강조한 사실적인 산수를 구사하여 한국적인 아카데미 화풍을 수립하였다. 이는 스승 이당 김은호로부터 배운 채색화풍의 뚜렷하고 화사한 색감, 전통에 충실한 기법 등을 산수에 옮겨 독자적인 양식을 이룩하였다.
해방 이후에는 일본화적인 요소를 배격하고 우리 미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강제징용을 피해 떠났던 광산촌에서의 자연을 떠올리며 산수로 전향하였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이후 피난지에서 이유태는 우리 땅에 다시 돌아올 이상경을 그리며 산수에 대한 진지한 시각을 이어 나갔다.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데 특히 설악산을 중심으로 작품이 전개된다. 이유태는 설악산을 비롯한 이름난 명산들을 오르내리며 체득한 감흥과 스케치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1970년대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여 학생들을 지도,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국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 다수의 전시와 각종 위원 활동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말년에는 지병인 당뇨로 인해 의도치 않은 복시현상이 계기가 되어 화풍에 변화가 이루어진다.
본 논문은 이유태의 생애와 그의 작품들을 시기별로 구별, 조사하면서 설악산 실경 작품을 재조명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이유태의 예술적 행보
Ⅲ. 이유태의 설악산 실경산수화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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