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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남언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2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33 - 169 (37page)
DOI
10.18707/jacs.2022.08.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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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美術展覽會는 1932년부터 공예부의 창설과 함께 도자기가 전람회에 출품되고, 출품 작품들을 통해 1930년대 도자 제작 양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상한 일본인은 18명, 조선인은 7명으로 대부분 도자기 제작소 및 공방의 실운영자들 작품이 출품되었다.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된 도자 작품 중에서는 청자로 제작된 작품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고려시대 청자를 충실히 재현하려는 작품들과 고려시대 청자를 재현하더라도 청자 태토에 기형과 문양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는 조선시대 백자의 기형과 문양을 차용하여 제작한 특징이 나타난다. 이와 더불어 입선작 중에서는 중국 고대 청동기의 요소가 기형에서 확인된다.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된 작품을 통해서 고려청자를 재현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고, 1930년대 당시 고려청자에 대한 선호가 큰 상황임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19세기 말부터 1930년대까지 일본인들의 고려청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이어져 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삼화고려소의 하마다 요시카츠(濱田美勝)의 작품을 통해 이미 상당 수준의 청자 재현 기술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삼화고려소와 한양고려소, 계룡요에 소속된 제작자들이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특선과 입선작품을 통해 당시 선호하였던 도자와 당시 제작 상황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조선미술전람회 도자 출품자와 심사위원의 경향
Ⅲ. 조선미술전람회 출품작과 청자의 특징
Ⅳ. 1930년대 고려청자의 인식과 수용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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