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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용호 (경주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민속박물관 민속학연구 민속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59 - 19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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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제강점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련 사진 자료를 대상으로 했다. 필자가 직접 확인한 30여 개의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한 것이다. 논의 과정에서는 사진 자료만이 아니라 당대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련 연구나 신문·잡지 기사 역시 함께 다루었다.
연구는 조사 시기와 조사자를 기준으로 해서 ‘1930년대 초·중반의 영상 자료’, ‘1939년의 영상 자료’, ‘1940년의 영상 자료’ 등의 3부분으로 나누어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하회마을의 제의와 가면을 발견하고, 그 가면의 성격이 전환되며, 이후 가면극으로 정박하게 되는 영상 자료의 양상과 특징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이어서 필자는 일제강점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련 사진 자료가 보여주는 것과 보여주지 않은 것을 살폈다.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관련 사진 자료가 표면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직접 보이지 않지만 의미있게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이면을 논의한 것이다.
논의 결과 일제강점기 사진을 통해 포착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제의에서 오락으로, 신성에서 세속으로, 동제에서 가면극으로 그 강조점이 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여기에는 송석하의 개인적 열정과 욕망이 자리한다. 그리고 그 개인적 욕망과 열정은 일제의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일제강점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련 영상 자료와 논의 방향
2. 1930년대 초·중반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련 영상의 양상 : 제의와 가면의 발견
3. 1939년 하회별신굿 관련 영상의 양상: 가면 성격의 전환
4. 1940년 하회별신굿 관련 영상의 양상: 가면극으로의 정박
5. 일제강점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련 영상의 이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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