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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종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16권 제2호 (통권 제32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67 - 206 (40page)
DOI
10.31280/CC.2022.10.16.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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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콘첼만의 누가의 신학을 비평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누가가 설정한 구속사의 연속성을 유대-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다수의 학자가 누가의 구속사적 구도를 위해서 콘첼만의 3시대구분을 2시대구분으로 대체해야 함을 제안했지만, 구속사의 연속성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로 남아 있다. 이 논문은 종말론적 ‘보복/되갚음’의 구속사적 의미가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래서 성취와 묵시 사이의 단절이 구속사의 불연속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불연속성의 문제가 ‘구속 없는 구속사’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새롭게 제안되는 종말론적 구속의 개념은 이 세대의 구속에 대한 비판적 식견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누가복음 7장 백부장의 믿음이 반영된 6b절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다. 백부장이 예수의 선포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통해서 드러나는 누가의 구속사적 의도는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 초기 그리스도교의 이방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목차

1. 서론
2. 누가의 2시대구분과 예수의 희년 선포에 반영된 종말론적 되갚음
3. 백부장의 믿음에 반영된 누가의 구속사적 세계관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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