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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이 (호남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58집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5 - 62 (28page)
DOI
10.17778/MAT.2022.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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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1,000차 수요집회에 2011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건너편에 세워졌다. 소녀상의 건립 목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 그리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이다. 위안부 문제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일본 정부에 의하여 성노예를 징집한 사건이다. 윤정옥은 1988년 국제세미나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공론화하였다. 1991년 김학순의 위안부 증언 이후 총 239명의 여성이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하고, 한국 정부에 ‘위안부 피해자’로 등재되었다. 유엔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에 위안부를 일본군 성노예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이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상처 입은 세상에서 살아남은 ‘위안부’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적 노력은 무엇을 하였는가? 위안부 문제에 기독교인들이 초기에는 활약을 하였지만,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였다. 한국교회 여성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여성위원회, 여신학자협의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 힘을 기울였으며, 현재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환영받지 못한 이들에 관한 관심과 기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위를 통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서 정의와 사랑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동참하는 것이다. 위안부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 세계 평화와 정의 실현을 위한 것이므로 세계교회의 연대가 촉구된다.

목차

논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II.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
III. 위안부들에 대한 여성단체의 활동
IV. 한국교회의 과제와 방향성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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