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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陳宇昕 (동국대학교) 李京哲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5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27 - 25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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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詩經』및『廣韻』에서 나타나는 陽聲韻尾 n과 ŋ의 다음자관계를 중심으로 上古音에서 中古音에 걸친 陽聲韻尾 n과 ŋ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詩經』에서 陽聲韻尾 n과 ŋ의 押韻관계는 대부분 眞部와 耕部의 교체에 있으며, 일부 학자가 이러한 교체를 통해서 眞部를 in과 iŋ으로 나누었지만, 眞部를 두 韻部로 나누어 보는 것보다 이를 眞部와 耕部의 교체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矜]字의 聲符는 [今聲]이 아닌 [令聲]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矜]字는 [命·令·零·苓]字와 같이 詩經단계에서 n韻尾인 眞部, AC단계에서는 모두 ŋ韻尾로 반영된다. 한편 같은 聲符인 한자가 반드시 詩經단계 같은 韻部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다. [青聲]과 [睘聲] 일부 n韻尾와 ŋ韻尾의 교체는 詩經단계 이전에 이미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다.
『廣韻』에서 반영하는 n韻尾와 ŋ韻尾의 다음자 교체는 과반수가 4等字 先韻과 青韻의 교체에 해당한다. 따라서 n韻尾와 ŋ韻尾의 교체는 그 主母音이 前舌인 경우에 가장 교체되기 쉬우며, 이어서 中舌이며, 後舌이 가장 드물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詩經』에서 반영하는 n韻尾와 ŋ韻尾의 교체
3. 『廣韻』에서 반영하는 n韻尾와 ŋ韻尾의 교체
5. 결론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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