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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박경서 (고려대학교) 정찬식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22년 제24회 융합학술대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302 - 1,329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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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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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0년~2019년 동안 국내 유가증권 (KOSPI)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 타기업을 합병했을 때 동 합병기업의 3년동안의 장기성과분석을 통하여 합병관련 대표적 가설인 경영진 자기과신 가설, 터널링 가설 및 잉여현금흐름 가설을 검증한다. 기존의 합병에 관한 사건연구는 합병공시후 주가반응이 합병조건(프리미엄)과 합병 후 기대되는 (-) 시너지를 동시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이를 구분할 수 없는 한계를 갖는 반면, 합병 후 장기성과에 관한 연구는 합병이 실제로 (-) 시너지를 내는지 여부와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갖는다.
218개의 표본 수를 갖는 연구표본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첫째, 3년간의 사건-시간(event-time) 보유기간초과수익률(BHAR)은 평균과 중앙값 모두 약 -20% 수준이었으며, 이는 1% 수준에서 유의하였다. 둘째, BHAR을 종속변수로 설정한 회귀분석 결과, 경영진의 자기과신 성향이 강할수록 합병의 장기성과는 더욱 저조하였고, 합병기업 지배주주 지분율에서 피합병기업 지배주주 지분율을 차감한 값이 더 클수록 합병의 장기성과는 더욱 향상되었으며, 잉여현금흐름 비중이 높을수록 합병의 장기성과가 개선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달력-시간 포트폴리오 초과수익률(Calendar-Time Portfolio Excess Return)을 통하여 분석했을 때에도 역시 성립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기업간 합병시 장기성과가 매우 저조함에도 많은 합병이 실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합병이 주로 경영진의 사익추구라는 대리인문제에 기인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요약
1. 연구의 의의 및 배경
2. 선행연구 및 가설의 설정
3. 분석자료 및 모형
4. 요약통계량과 상관계수 및 실증분석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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