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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태홍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4輯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187 - 207 (21page)
DOI
10.18075/jcs..84.2022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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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은 전체적으로 일관된 서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샤만의 체험을 경험한 집필자 나카야마 미키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자신을 신의 사당이라고 생각하며 트랜스상태에서 집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친필』은 신관의 변화로 볼 때 3개의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집필자(미키)가 자신을 ‘신’이라 부르는 시기에 집필한 부분(1호~5호)이며, 두 번째는 집필자가 자신을 ‘월일’이라 부르는 시기에 집필된 부분(6호~13호)이다. 세 번째는 집필자가 스스로를 ‘어버이(신)라고 부르는 시기에 집필된 부분(14호~17호)이다. 첫 번째 시기는 신관의 측면에서 볼 때 남성신의 시기이며, 두 번째는 남녀 양성신의 시기, 세 번째 시기는 어버이 신의 시기이다. 이러한 변화는 근본적으로 미키 자신의 정체성이 변하면서 발생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상실하여 스스로를 남성신이라고 생각한 시기→자신의 여성성을 부분적으로 자각하기 시작하여 스스로를 남녀 양성을 가진 신으로 생각한 시기→ 부모로서 정체성을 자각하게 된 시기, 즉 교단 안팎에서 지도자로서 혹은 부모로서 자신의 위상을 자각하게 된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신의 ‘사당’과 그 의미
제2장 신관의 변화와 그 의미
제3장 ‘진흙바다 이야기’의 형성과정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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