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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원진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고조선단군학 제48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5 - 38 (34page)
DOI
10.18706/jgds.2022.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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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에게 밀려난 고조선 마지막 통치자에 대한 기록은 ‘韓西’에서 ‘準王’으로, 망명지역은 ‘海中’에서 ‘韓地’ 혹은 ‘鮮國’, ‘馬韓’으로 시대에 따라 좀더 뚜렷한 인명이나 지명이 나타난다. 이러한 양상은 새로운 자료의 입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기자조선설의 영향으로 箕子와의 연관성도 추가되는 것은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조선 지역에서 韓 지역으로의 이주 혹은 교류 양상은 고고학자료를 통해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이를 통해 준왕 전승의 역사성은 충분히 신빙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준왕이 정착한 지역은 문헌·고고학자료를 통해 보았을 때 충남-전북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구체적인 위치는 익산지역이 가장 유력하다. 이 지역은 준왕과 관련된 전승 및 지명이 풍부하게 전한다. 준왕이 처음 도착한 곳이 나리포라는 전승도 있다는 사실도 주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북혁신도시 등 만경강 유역의 새로운 고고학자료가 보강되면서 이 지역 철기문화 시작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앞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전주 혹은 익산과 전주를 포괄한 지역을 준왕남래지로 볼 수도 있다.
한편 공주지역의 경우 고조선건국신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곰과 관련된 지명과 곰나루전설이 전승되고 있다. 곰과 관련된 지명은 공주지역만이 아니라 익산지역에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문헌을 통해 본 준왕남래설
Ⅲ. 준왕남래지와 전북지역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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