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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진아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0권 제5호 (통권113호)
발행연도
2019.10
수록면
133 - 15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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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의 심리학 이론(Psychology of Working Theory; PWT)의 이론적 모형을 한국 성인 직장인에게 적용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사회계층과 학벌에 따른 지각된 제약이 괜찮은 일을 유의하게 예측하는지, 그리고 이 경로를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이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풀타임 일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조모형 검증에 대한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계층은 괜찮은 일을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이 경로를 일 자유의지와 진로적응성이 각각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회계층이 높은 수준의 일 자유의지 및 진로적응성을 거쳐 궁극적으로 괜찮은 일에 이르는 이중 매개 경로 또한 유의하였다. 둘째, 학벌에 따른 지각된 제약은 일 자유의지를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일 자유의지는 학벌에 따른 지각된 제약과 괜찮은 일 간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벌에 따른 지각된 제약이 진로적응성 그리고 괜찮은 일에 이르는 경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사회경제적 자본 수준이 진로적응성과 일 자유의지라는 진로역량 그리고 괜찮은 일 달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아울러, 학벌에 따른 지각된 제약은 진로 선택장면에서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점을 기술하였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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