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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4.3
- 수록면
- 77 - 96 (20page)
- DOI
- 10.37918/kce.2024.3.1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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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의 심리학 이론(Psychology of working theory)에 근거하여 보육교사가 지각하는 사회적 소외가 괜찮은 일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 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사 225명이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28.0과 PROCESS macro ver. 4.1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 매개효과 검증 및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사회적 소외, 진로적응성, 괜찮은일 간의 관계에서 보육교사가 지각하는 사회적 소외는 괜찮은 일과 진로 적응성을 부적으로, 진로적응성은 괜찮은 일을 정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했다. 둘째, 보육교사가 지각하는 사회적 소외와 괜찮은 일 간의 관계에서 진로 적응성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개인이 직무에 대한 적응성이 낮아져 자기 일을 괜찮은 일로 느끼기 어려움을 의미한다. 본 연구 결과는 보육교사가 자기 일을 괜찮은 일로 느끼기 위해서는 보육교사를 향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필요가 있으며,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는 교사들이 진로 적응성 발달이 어려울 수 있음을 고려하여 이 같은 심리적 자원을 발달시킬 수 있는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I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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