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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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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소정 (성균관대학교) 김영애 (성균관대학교) 김민지 (성균관대학교) 류도희 (가야대학교) 이동훈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3권 제2호 (통권128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37 - 6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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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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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중단 이후 경험한 낙인의 내용을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학교중단 경험이 있는 20대 초중반 청년 16명의 면담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으며, 낙인의 내용을 탐색하기 위하여 Corrigan과 Koysluk(2014)의 낙인사회인지모델(social cognitive model of stigma)을 기반으로 Braun과 Clarke(2012)의 주제분석 절차를 적용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낙인경험은 낙인사회인지모델에 따라 ‘사회적 낙인’과 ‘자기낙인’으로 분류한 후, 각각 고정관념과 편견, 차별로 세분화하였다. 사회적 낙인에서의 고정관념은 ‘학교로 돌아가야만 하는 아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낙오자’ 등 5개의 범주, 편견은 ‘근심스러움’ 등 4개의 범주, 차별은 ‘편견어린 부정적 시선을 감추지 않음’ 등 5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자기낙인에서의 고정관념은 ‘나의 능력이 아닌 학벌로만 설명됨’, ‘개별적인 상황과 선택을 존중받지 못함’ 등 6개의 범주, 편견은 ‘외로움’, ‘자책감’ 등 6개의 범주, 차별은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식함’ 등 4개의 범주로 구분되었다. 또한 분석결과 낙인사회인지모델에서는 설명되지 않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낙인을 완화하기 위해 취한 대처행동들이 드러나, 이를 ‘낙인에 대한 대처‘로 주제화하였으며 5개의 범주로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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