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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신철 (대전대학교) 권경인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2권 제1호 (통권121호)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115 - 13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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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집단상담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집단상담자 능력에 대한 확신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Page, Pietrzak과 Lewis(2001)이 개발한 집단상담자 자기효능감 척도를 타당화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상담실, 청소년상담센터와 개인 상담실에서 집단상담을 수행하고 있거나 수련 중인 209명(여자 186명, 남자 23명)의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자 자기효능감 척도 설문을 실시하고 신뢰도 및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집단상담자 자기효능감은 세부상담 기술, 과정 기술 및 차이를 다루는 기술 등 3개의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하위 요인들은 적절한 수준의 신뢰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미국인 상담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됐던 원척도가 1요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고된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 조사에서는 3요인 구조 모형이 보다 양호한 적합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상담자 자기효능감 척도는 집단상담자 발달 척도와 높은 정적 상관을, 사회적 바람직성 척도와는 낮은 정적 상관을, 상태불안 척도와는 중간 수준의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집단상담 참여시간을 기준으로 초심, 중급 및 숙련 집단상담자를 분류하였을 때, 집단상담자 자기효능감 척도는 경험 수준이 다른 상담자들을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변별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국내 타당화한 본 척도의 활용방안, 시사점, 제한점 및 향후 연구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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