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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치정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79집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71 - 20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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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제르맹의 작품에서 악이 주는 영감과 탐색을 본다. 우리는 ‘분노의 날들’과 ‘마그누스’를 통해서, 형이상학적인 동시에 실존적인 관점에서 악의 문제를 고찰한다. 먼저 악의 문제를 제기하는 인물, 두 명의 아버지를 분석하여, 폭군적인 아버지와 버려진 아이의 주제를 다룬다. 두 작품의 아버지-아들의 관계를 통해서 악이 분노와 이기적인 욕망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어, ‘악의 평범성’에 대한 제르맹의 해석을 통해서 ‘고의 없는 악’의 의미를 고찰한다. 그녀 작품의 인물들은 악의 없는 비겁 때문에 타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그런 책임회피는 타자의 고통을 부르고 책임을 회피하는 자의 내면에 악의 침투를 허용한다. 제르맹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악을 뛰어넘는 선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러한 탐구로 발견한 선은 용서를 통해서 악에 사로잡힌 세상에 생명을 돌려준다는 결론에 달한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분노의 날들』과 『마그누스』에서 드러나는 악의 양상
3. 악과 선은 대립하는가
4. 나가며
참고문헌
Résum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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