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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2.3
- 수록면
- 463 - 487 (25page)
- DOI
- 10.29324/jewcl.2022.3.5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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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ing Donna Haraway’s futurism as a critical lens, this paper surveys why and how the MaddAddamites in Margaret Atwood’s MaddAddam destroy the world by colluding to create a pandemic. The essay begins by analyzing the techno-apocalyptic beliefs and hopes of Atwood’s futurists, and traces the foundation of the anti-ecological “Church of PetrOleum” and “God’s Gardeners” back to Descartes’ dualism and the discourse of church-capital-science as a collusive construct. Thereafter, the paper explores how Atwood sets up annihilation as a response to the experience of despair, widespread among the futurists. Finally, the paper explores the novel’s descent into inevitability, and how this manifests as a collective inability to engage positive solutions, compounded by a politics of indifference. Reading in these ways, the text can be our roadmap toward sympoietic cooperation for, even, multispecies resurgence. Atwood’s novel asserts annihilation as the response power has to global emergencies (such as the current Covid-19 pandemic); Atwood’s futurists rewrite the self-indulgent and self-fulfilling myths of apocalypse, and succumb to wishful thinking by hoping for technological fixes to the symptomologies of deeper complexities. Her work serves as a warning that futurism, often misunderstood as an alternative, is not only never the solution, but indeed a destructive path that can lead to annihilation. This paper asks if we might in fact be tantamount to Atwood’s futurists: what is to be done in our age of the global pandemic, an age of mass death and extinction?
목차
ABSTRACT
I. 서론
II. 미래주의자들의 기술 묵시록적 믿음과 희망
III. 미래주의자들의 절망이 선택한 절멸의 힘
IV. 미래주의자들의 사유 무능력과 무관심의 정치
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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