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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8.5
수록면
53 - 6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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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나라에 쏟아지는 수많은 광고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발한 발상과 뛰어난 기술적 완성도에 놀라곤 하지만, 광고를 보고 나서도 브랜드가 무엇이었는지 머릿속에 남지 않은 경우가 많다. 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우리가 접하는 광고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그 수준은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좀 심하게 말 하면, 속이 텅 비어있는 솜사탕을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 이동 통신, 건설 회사 등 몇몇의 대형 광고주가 주도하고 있는 기이한 시장 구조를 들고 싶다. 그들은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로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기보다는 그저 희한한 표현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귀만을 자극하려는 것 같다. 사람들은 종종 위대한 광고를 만드는 규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가 진행하는 수업에서도 진지하게 그런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대 한 광고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거기서 모든 규칙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위대한 광고 뒤에는 위대한 과정이 존재하며, 위대한 과정 뒤에는 위대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창의적인 인쇄광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살펴보고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인쇄매체의 특성을 서술하였다. 그리고 창의성 높은 인쇄광고의 비쥬얼 리터러시의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자유무역의 시대에 함축적인 이미지의 전달 방법은 국가 간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서 모두를 공감시킨 사례를 중심으로 그 범주를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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