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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봉교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7 - 3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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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측 중전두피질의 비대칭성이 공감특질 및 공감반응과 관련성이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실험참가자들은 먼저 공감특질을 측정하기 위한 대인관계반응지수에 반응을 하였다. 기저선 중전두피질 EEG 비대칭성을 측정한 후, 실험참가자들이 고통상황 또는 중립상황을 나타내는 손이 포함된 사진 또는 만화를 보면서 고통단서에 주의를 쏟기를 요구하는 고통평정 과제 혹은 고통단서로부터 주의를 돌리려는 손의 수 세기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사건관련전위(ERP)가 기록되었다. 우측 활성화 집단이 좌측 활성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공감적 걱정과 개인적 고통을 나타내었고, 고통평정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사진자극으로 제시된 고통상황의 고통강도를 가장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우측 활성화 집단은 좌측 활성화 집단에 비해 사진자극으로 제시된 고통상황에서 고통강도를 평정하는 동안 더 높은 P300과 후기 양성전위(LPP)를 보였다. 우측 활성화 집단이 좌측 활성화 집단에 비해 더 높은 공감특질과 고통의 공감상황에서 더 높은 P300과 LPP 반응을 나타내었다는 관찰은 우측 중전두피질의 비대칭성이 높은 공감특질과 고통상황에서 공감반응의 예측 요인이라는 가설을 지지해주었다. 본 연구는 우측 전두피질의 높은 활동성이 타인의 고통에 대한 민감성을 촉진함으로써 사회적 정서소통에 필요한 대인능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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