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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희정 (대구지방경찰청) 홍우한 (대구지방경찰청)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15 - 13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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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거짓말 탐지 상황에서 객관적 자기인식이 용의자들의 심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 실제 범죄사건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객관적 자기인식을 조작(거울유무)하여 죄책감/수치심, 상태불안, 사회적 바람직성을 측정하였으며, 용의자 집단 중 폴리그래프 검사 결과를 근거로 진실집단과 거짓집단으로 나누어 객관적 자기인식에 따른 집단 간 심리상태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죄책감은 거짓집단이 진실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나, 수치심은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에 반해 상태불안과 사회적 바람직성에서는 객관적 자기인식에 따라 진실집단과 거짓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진실집단은 객관적 자기인식에 따라 상태불안과 사회적 바람직성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거짓집단은 거울이 있는 조건이 거울이 없는 조건에 비해 상태불안과 사회적 바람직성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객관적 자기인식이 높을 경우 거짓말 하는 사람은 불안을 더 느끼며 상대방에게 보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긍정적 인상관리 전략을 활용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향후 정확한 거짓말 탐지를 필요로 하는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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