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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혜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박승호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65 - 18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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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방어적 비관주의자와 전략적 낙관주의자가 미래의 수행을 어떤 방식으로 예측하는지 확인하고, 기분이 이들의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서울소재 남녀 대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R-DPQ와 DPQ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에서 선발된 전략적 낙관주의자 47명과 방어적 비관주의자 51명이 실험에 참가하였고, 이들을 각 집단(긍정적 기분, 부정적 기분, 통제군)에 무선 할당하였다. 문장과 음악을 함께 제시하는 혼합 기분 유도법을 통해 긍정적, 부정적 기분을 유도하였고, 암산과제로 참가자들의 수행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로 과제 수행 전 실험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수행에 대한 기대를 평정해보도록 한 결과, 방어적 비관주의자가 전략적 낙관주의자보다 수행에 대한 기대가 유의하게 낮았다. 둘째, 기분이 방어적 비관주의자와 전략적 낙관주의자의 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기분과 인지전략 각각의 주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두 변인 간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방어적 비관주의자는 긍정적, 부정적 처치군보다 통제군에서 과제 수행을 더 잘한 반면, 전략적 낙관주의자는 통제군에서 수행이 가장 저조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이 사용하는 인지전략에 따라 기분이 수행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개인이 사용하는 인지전략과 MAI(Mood As Input) 모델에 근거하여 도출된 결과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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