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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가영 (경기대학교) 인다희 (경기대학교) 김범준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32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5 - 40 (1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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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간적 거리에 따른 심리적 거리가 양형판단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127명)으로 시간적 거리가 다른 두(가까운 과거/먼 과거) 범죄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 판단을 하도록 하였다(연구 1). 그 결과 사람들은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사건에 대해 더 강한 양형판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시점으로부터 먼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해 사람들은 더 무거운 양형을 부과하였다. 추가적으로 시간적 거리와 양형인자에 따라 양형판단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연구 2). 즉, 시간적 거리에 따라 나누어진 범죄 시나리오에 양형판단에 있어 감경요인 혹은 가중요인이 될 수 있는 원인에 대한 기술을 추가적으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시간적 거리와 양형인자(감경요인, 가중요인)와 시간적 거리(가까운 과거 조건, 먼 과거 조건)의 주효과가 나타났고, 양형인자와 시간적 거리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즉 보복을 목적으로 범죄를 저질러 가중처벌이 되는 조건에서 시간적 거리가 멀다고 느낀 집단이 시간적 거리가 가깝다고 느낀 집단보다 더 무거운 양형을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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