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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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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수 (중앙대 심리학과) 박재성 (중소기업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한국심리학회지: 발달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5 - 7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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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문미에 증거성 표지로 제공한 정보의 출처가 제삼자의 보고나 간접증거로 추론된 것일 때보다 직접경험일 때 더 믿을만하다고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은 만 6세에 발달한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만 3~4세에도 어휘로 출처를 전달받으면 증거성 추론이 어느 정도 가능하며, 간접보고의 출처가 명확할 경우 더 바른 추론이 가능하다는 보고들과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과제를 수행하여 아동이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세 개의 출처가 동시에 제시될 때 만 5, 6세 아동의 증거성 추론 능력을 재검토하였다. 아동에게 세 출처에 근거한 진술들(직접경험, 간접증거, 간접보고)을 들려주고, 가장 정확하다고 판단되는 증언에 따라 숨겨진 스티커를 찾도록 하였다. 실험 결과, 만 5, 6세 모두 직접경험의 진술이 가장 확실하다는 선택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간접보고의 정보를 간접증거로 추론한 정보보다 더 신뢰하는 경향성도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 상황에 따라서 만 5세에도 증거성 추론을 적절히 할 수 있으며, 아동들의 정보 신뢰 위계 양상이 증거성 위계가 제안한 것과 다르게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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