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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자 (연세대)
저널정보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122집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83 - 335 (53page)
DOI
10.52271/PKHS.2022.04.12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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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祖는 外戚 세력을 견제하며 老·少論, 南·小北人 세력을 정계에 진출시키는 ‘右賢左戚’과 ‘調劑保合’의 蕩平政治를 지향했다. 정조 19년 莊獻世子(=思悼世子) 추숭을 주장했던 소론계 鄭東浚의 사후, 湖西 유생 상소와 관련한 ‘金履翼 사건’이 일어났다. 정조 21년 小北系 姜彛天을 정동준 세력과 연관지으려는 告變 사건이 일어났고, 정조는 유배 보내면서 무마했다. 정조 22년에 金履源은 恩彦君 赦免·伸冤 관련 ‘邪說’ 사안으로 유배 처분을 받았다.
純祖 초 ‘僻派政權’은 ‘時派’ 세력을 논척했다. 순조 1년에 ‘金履正 疏章’이 재론되었고, 안동 김문 내에서는 ‘벽파정권’에서 논척을 당하는 세력과 논척을 하는 세력으로 分歧했다.
순조 1년 신유년 동안 ‘邪學’과 관련해서는 信西派 남인 세력들로 시작해서 ‘강이천 추국 사건’·‘호남옥사’·‘황사영 백서 사건’으로, ‘邪說’·‘誣告’와 관련해서는 정조 측근 세력들로 시작해서 ‘강이천 추국 사건’과 홍낙임·은언군 사사, ‘윤행임 사건’으로 연결되는 ‘辛酉邪獄’·‘辛酉迫害’를 포함한 ‘辛酉獄事’가 진행되었다. ‘사학’과 ‘사설’·‘무고’가 혼합된 사건이 ‘강이천 추국 사건’이었다.
‘강이천 추국 사건’은 정조 후반과 순조 초반의 정치적 상황과 『추안급국안』의 심문과 추국과정을 통해서 살펴본 결과, 천주학 또는 반역과 관련해서라기보다는 ‘벽파정권’이 홍낙임·은언군을 사사하고, 안동 김문 세력을 견제하며, 노·소론과 남·소북인 내 정조 측근 세력·청론 세력·장헌세자(=사도세자) 추숭 세력·신서파 세력을 논척하던 ‘신유옥사’ 속 ‘사설’·‘무고’·‘사학’ 사건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정조 21년 ‘강이천 사건’과 ‘사설’ 관련 유배 처분
Ⅲ. 순조 1년 ‘신유옥사’와 ‘강이천 추국 사건’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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