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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경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기독교교육정보 제72집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219 - 24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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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에서 선교사 훈련과 신학교육을 에큐메니칼 운동의 확고한 의제로 선택한 이후, 에큐메니칼 신학교육은 기독교 선교와 에큐메니칼 운동에서 중요한 영역이 되어 왔다. 이러한 역사적 흐름 안에서 제10차 부산총회에서는 “신학교육에 대한 에큐메니칼 서약(이하 ‘교육문서’)”이라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이 ‘교육문서’의 목적은 “에큐메니칼 훈련 양성과 신학교육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맥락에서 교회의 책임을 상기”시키는 것이지만, 교회교육과 신앙교육에 대한 좀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문서’가 “하나님의 모든 백성을 교육하는 것”을 기독교 선교의 핵심으로 선포하면서 21세기 신학교육이 “어린이목회”와 “어린이신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세계 기독교 지평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오늘날 에큐메니칼 신학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더욱 필요할 뿐만 아니라, 개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신앙교육 차원의 에큐메니칼 교육도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교육문서’가 우리에게 주는 시대적 함의들을 되짚어 보면서, 에큐메니칼 신앙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고찰하였다. 그리고 나아가 제도화된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규범화된 신앙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편 가르기를 넘어서 ‘이웃되기’를 에큐메니칼 신앙교육의 목적으로 삼아,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한국적 에큐메니칼 신앙교육 모델로서 ‘연합주일 학교’를 제안하였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에큐메니칼 신앙교육의 필요성 – 편 가르기를 넘어서
Ⅲ. 한국 교회교육을 위한 제언 – 공감을 통한 이웃 되기
Ⅳ. 에큐메니칼 신앙교육의 한국적 모델 – 연합주일학교
Ⅴ.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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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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