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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다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글로컬 창의 문화연구 글로컬창의문화연구 제10권 제2호 (통권 제18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24 - 51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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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는 재앙 이후 붕괴된 인간 문명과 그러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서사를 그린 장르로 2000년대 이후 급격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트랜스 아이덴티티 이론을 중심으로 드라마 <워킹 데드> 캐릭터들의 정체성 변화와 이에 따른 서사 전개를 분석함으로써 포스트 아로칼립스 장르의 서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워킹 데드>의 대표 캐릭터들은 감염의 윤리와 정체성 전치, 몰락하는 부성 권력과 정체성의 역전, 정체성 초월을 통한 생존 등 다양한 갈등 상황과 문제를 마주하거나 혹은 그 자체로 그것들을 야기하고, 때때로는 이를 통해 단순한 캐릭터 층위에서의 변화 뿐만 아니라 서사 내부 전체에 걸친 변화를 불러오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가 가지고 있는 사고실험으로서의 특성은 대재앙 이후의 변화한 세계 그 자체뿐만이 아니라 이를 맞이한 인간의 정체성 변화를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라마는 기존의 가치 체계와 사회 질서가 무너진 공백의 상황 속에서 정체성의 전환을 겪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은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즉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서의 사회실험적인 특성은 단순히 서사와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의 정체성의 변화를 통해서도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트렌스 아이덴티티에 대한 논의
3. <워킹 데드>의 캐릭터 분석
4.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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