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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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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역사와교육학회 역사와교육 역사와교육 제20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75 - 316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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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6.25전쟁시기 가장 치열한 전투이었던 한국군의 다부동 전투를 수행한 국군 제1사단의 군수지원 실태를 연구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부동 전투에서 우리 군의 군수 준비태세 및 실태를 보고, 보급체계의 붕괴로 인해 수반한 변형보급의 실태를 밝히는 것이다. 한국군은 개전당시 군수물자의 부족으로 인해 미군의 지원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미군은 미군사고문단을 통해 한국군의 군수 및 보급행정을 통제하였고 이로 인해 군수물자를 신청하여 청구하는 것도 미군사고문단의 통제와 승인 후에 신청 및 보급되었다. 전투현장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소총이 부족했다. 정상적인 군수보급으로 이루어져야 할 총이 없는 전투원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되었다. 이른바 변형보급이다. 변형보급의 방법은 북한군의 노획무기 활용, 육탄공격, 맨손권투, 지뢰자살 공격 등의 방법이 수행되었다. 미군 또한 미군이 개발한 신무기를 투입하여 신무기의 성능을 실험했다. 이른바 바주카포와 초기 한국의 지형에 필요 없다 던 전차의 투입 등이다. 이로 인해 다부동 지역은 북한군의 주력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러한 대체된 변형보급에는 항상 인명의 손실이 뒤따랐다. 이른바 군수물자의 부족을 인명으로 대신한 인해전술의 서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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