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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범 (광주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6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33 - 35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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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어 조사 ‘-에게’에 대응되는 중국어 성분을 찾아보고 일대다대응 상황에서 사용상의 분별점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어 조사 ‘-에게’는 중국어로 번역될 때 많은 경우에 전치사 ‘给’와 ‘对’, ‘向’, ‘跟’ 등과 결합한다. 그 중에서 ‘给’와 ‘对’는 상대적으로 결합빈도가 높으면서도 용법이 비슷하여 한국인 학습자들에게 그 다른 점을 구분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给’와 ‘对’를 비교할 때 가장 다른 점은 ‘给’는 ‘전달대상’과 ‘수혜대상’이 부각되고, ‘对’의 경우 ‘조준대상’과 ‘태도대상’이 부각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 표현 중에서 ‘~에게 ~을 주다’의 문장형식에서 전치사 ‘对’를 쓰지 않고 ‘给’를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한국어 모국어의 간섭현상 때문인 것을 밝히었다. 그리고 인칭대명사를 직접 받으면서 ‘~에게’로 번역되는 경우 한국인 학습자에게 혼동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해당되는 술목결합구조를 찾아보고, 동사를 제시하여 부사어결합구조와의 다른 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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