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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찬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연구 비교문화연구 제41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75 - 29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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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조지훈 시와 시론에 나타난 “자연”과 “우아미”의 관련 양상을상세하게 규명하는 데 있다. 이러한 시도는 그의 시와 시론이 긴밀하게 상호 대응할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와 근거를 해명하려는 것과 동일한 맥락을 지닌다. 조지훈시의 중핵으로 기능하는 것은 “자연”의 새로운 예술적 형상화이며, 그것에 내장된 “근대” 극복의 비전이다. 이는 조지훈이 자신의 시론에서 자세하게 논의한 미의식의 범주가운데서 “우아미”의 특질과 적확하게 부합한다. 그는 “서정시”가 근대과학이 초래한진・선・미의 대립과 분열, 그리고 사회 각 영역들의 분화와 전문화에 따른 여러 폐단들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장하고 있다고 파악한다. 이러한 관점과 맥락은 시의차원에서는 “자연”의 새로운 이미지를 조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론의 차원에서는 “우아미”를 다른 범주의 미의식을 압도하는 탁월성을 함유한 것으로 규정하려는시도를 낳았던 것으로 추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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