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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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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문화역사지리 문화역사지리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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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은 유학을 교육할 뿐 아니라 실천하고 다시 체험하는 장이었다. 특히 조선의 서원은 성리학 이념을 자연미를 통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배산임수 전저후고 지형에 입지하고 전면에 유식공간을 마련하였다. 성리학은 천지가 생명을 낳은 마음을 인으로 규정하고 사람이 이를 자신의 마음으로 삼아 천인합일의 인을 체득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다. 자연미는 인격의 경지를 비유하거나 생명을 낳은 이치를 함축한 것으로 간주되어, 유학자들은 자연 심미를 통해서 천인합일 하는 즐거움을 얻고자 했다. 유학에서 자연 심미는 ‘아름다움으로써 선을 쌓음(以美儲善)’과‘아름다움으로써 진리를 열어감(以美啓眞)’으로 나눠진다. 연구 대상 8개 서원은 문루나 대의 이름을 통해서 전망경관의 자연미가 함축한 유학적 의의를 표현하였다. 이들 이름은 전망경관의 특성-유학적 의의-제향인물의 정신세계를 삼위일체로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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