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승모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마한백제문화 마한백제문화 제26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 - 44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논산 원북리 유적의 삼국시대 수혈에서 출토된 복숭아가 필자에 의해 청동기시대로 잘못 소개된 오류를 바로 잡고, 복숭아 관련 식물고고학적 자료를 집성하여 중국과 한국에서의 복숭아 재배 역사를 살피고자 작성되었다. 복숭아(Prunus persica L.)는 기존에는 황하유역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의 신석기시대 복숭아 관련 식물유체는 기원전 7-6천년기부터 거의 대부분이 장강유역에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벼와 마 찬가지로 장강 중하류역이 복숭아 기원지일 가능성이 높다. 복숭아는 기원전 2천년기에 들어서면 서 황하유역과 장강 상류역까지 재배가 확산되었고 기원전 1천년기에는 무덤의 부장품으로 선택되었다. 한반도는 신석기시대 후기의 논산 오강리 유적에서 복숭아가 처음 출현하며 , 청동기시대는 고남리 , 조동리 , 입암 세 유적에서 복숭아가 출토되었다. 오강리 복숭아는 산복숭아로 보고되었는데 동정이 정확하다면 산복숭아의 한반도 자생을 증명 하는 중요한 증거이다. 복숭아는 원삼국, 삼국시대 유적에서 출토 빈도가 급증하여 이때부터 재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복숭아는 3-4세기부터 크기가 증가하나 크기만 으로 재배종과 야생종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동정 기준이 필요하다. 복숭아는 수혈, 무덤, 우물, 집수정, 수로에서 많 이 출토되고 있어 의례적 기능과 관련된다고 추론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